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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할 때 참고할 만한 정치인 이력을 아래 5개 요소로 분류하였다.
요소: 정당, 사회적 이슈, 업적, 납부 세금, 전과
요소 | 설명 |
정당 | 소속 정당 정치인이 아무리 곧고 올바르다고 해도, 정당의 성향을 벗어날 수 없다. - 정당은 크게 극좌, 진보, 중도, 보수, 극우로 구분된다. 극좌 정당이나 극우 정당은 비상식적이고 소통이 안돼서 타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하는 것이 좋다. 어떤 정당이 북한 중국 러시아를 비상식적으로 지지하면 극좌 정당일 가능성이 크고, 미국 일본을 비상식적으로 지지하면 극우 정당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정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국익에 손해가 되는 정책이나 협상을 실행할 가능성이 커진다. - 뉴라이트 인사가 많은 정당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뉴라이트는 일본재단으로 자금 지원을 받고 있어서, 비상식적으로 일본을 지지하여 국익에 해를 끼친다. - 해당 정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대형 참사나 사건 사고가 많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유는 정권이 바뀌면 공무원은 그대로고 장관만 바뀌는데, 대형 참사나 사건 사고가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정당이 무능하고 부패했다는 것이다. |
사회적 이슈 | 병역, 사회적 논란, 사회적 기여 정치인이 상식적인지 아닌지 판단해야 한다.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말이나 행동이나, 사회적 공헌을 한 말이나 행동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남녀혐오 지역혐오 세대갈등 같은 증오를 이용하여, 사회를 이간질하는 혐오정치를 한다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는 정치인이므로 배제하는 것이 좋다. 해당 정치인 논란으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 뉴라이트 계열 정치인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뉴라이트는 일본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고, 뉴라이트 정치인은 비상식적으로 일본을 지지하여, 국익에 해를 끼친다. - 정치인이 특정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정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으면, 특정 종교의 이익을 위해, 비상식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 정치인이 편을 나누어 분열하여 싸우는 성향인지, 아니면 타협하는 성향인지 구분해야 한다. 너무 싸우는 성향이면 같은 정당에서는 지지가 커지지만, 다른 정당과 갈등이 생겨 불안한 정국이 되고, 너무 타협만 하는 성향이면, 다른 정당과 갈등이 적겠지만, 같은 정당에서 뚜렷한 지지를 받지 못해 불안한 정국이 된다. 싸울 건 싸우고 타협할 건 타협하여, 작은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불만이 없이 통합할 수 있는 정치인이 중요하다. |
업적 | 과거에 이룬 업적과 실패한 일 정치인이 능력이 좋은가? - 실제로 정치인이 일을 하는가? 아니면 자리 욕심만 있는가? - 특히 "대통령 후보"를 검증할 경우, 관료만 했던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관료는 지시하고 지시받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있어서, 협상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관료만 했던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국회와 협상은 안 하고 싸움만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대통령 후보가 국회의원 같은 경험을 하면서, 협상하는 능력을 키웠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
납부 세금 | 자산 대비 납부한 세금 정치인이 우선시하는 것이, 정치가 우선순위가 높은지, 돈이 우선순위가 높은지 알 수 있다. 돈이 우선순위가 높으면, 권력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한다. - 재산에 비해 지나치게 세금을 적게 내지 않았는가? |
전과 | 법을 지키는 사회 신뢰성 법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정치인의 기본적 신뢰성을 알 수 있다. - 목적 달성을 위한 방법과 수단이 정당했는가? |
정치에 대해 정리한 블로그 "정치란 무엇인가?"도 보면 좋다.
뉴라이트 관련 내용은, "뉴라이트(New Right) 역사 정리 및 분석" 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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