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명언

성실과 관련된 명언

분류쟁이 2025. 5. 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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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다른 원리에 대한 명언은, "양심(사단 / 육바라밀 / 성령)과 관련된 명언" 참고.

 

a. 군자는 양심의 길을 따라 걷다가 양심의 길 위에서 죽어야 하니, 나도 그만둘 수가 없다. [공자]
b. 쉬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하면, 무슨 일이든 마침내 이루어진다. 저 시냇물이 흘러 흘러 마침내 바다에 이르듯이. [부처]
c. 말한 대로 행하기가 어려우니, 말을 하는데 조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공자]
d. 욕심은 위태롭고 양심은 미약하니(욕심은 집착으로 기운이 뭉쳐서 시야가 좁아지고 급해져서 위태롭고, 양심은 평정심이어서 기운이 뭉치지 않아서 미약하니), 오직 양심을 정밀하게 연구하고 한결같이 추구해야, 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순임금)
e. 친구와 동료 간에는 신뢰가 우선순위가 높다.(붕우유신) [공자]
f.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구한다면, 비록 정확히 적중하지는 않아도, 목표에서 멀리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공자]
g. 나는 나의 사명을 수행하며, 나의 말을 들으러 온 사람들을 거부하지 않았을 뿐이다. 누구를 가르친 적도 없고, 가르쳐 주겠다고 공언한 적도 없다. 그러므로 나로 인해 악한 사람이 되든, 선한 사람이 되든, 그 결과는 내 탓이 아니다. [소크라테스]
h. 정성스러우면 저절로 이루어지니, 길이 저절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공자]
i. 배우고 때에 맞춰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
j.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예수]
k.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예수]
l.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예수]
m.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예수]
n.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예수]
o.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
p.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예수]
q.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예수]
r.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
s.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서 그 집이 비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면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예수]
t.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히는 사람은 적다. [예수]
u. 그들이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본받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예수]
v. 여봐라, 저자에게서 한 달란트마저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 누구든지 있는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해지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예수]
w.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현자는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도 움직하지 않는다. [부처]
x. 청정한 행위를 하지도 않고 재산을 모으지 못한 사람은, 지난 일을 뉘우치며 한숨짓는다. 부러진 화살처럼. [부처]
y. 많은 경전을 외우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는 게으른 자는, 남의 소만 세고 있는 목자일 뿐 종교인은 못된다. 비록 경전은 조금 외웠더라도 진리에 살고 진리를 위해서 있고, 탐욕과 미움과 무지를 버리고 옳은 지식과 마음의 평안을 얻고, 이 생에도 내생에도 얽매이지 않은 사람은 종교인이다. [부처]
z. 선한 일에 대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그리고 악한 일은 멀리하라. 선한 일을 하는 데 게으르면, 그의 마음은 악한 일을 즐기게 된다. [부처]
aa. 게으르지 않음은 영원한 삶의 집이요, 게으름은 죽음의 집이다. 게으름을 모르는 사람은 죽음도 모를 것이고, 게으른 사람은 이미 죽음에 이른 거나 마찬가지다. [부처]
ab. 보기에는 아름다우나 향기가 없는 꽃처럼, 훌륭한 말에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리. 아름다운 꽃에 향기가 있듯 훌륭한 말에 실천이 따르면 열매를 맺는다. [부처]
ac. '그것은 내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방울물이 고여서 항아리를 채우나니, 조그만 악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어리석은 자는 악으로 가득찬다. '그것은 내게 가까이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방울물이 고여서 항아리를 채우나니, 현명한 이는 쌓고 쌓아서 선으로 가득 찬다. [부처]
ad. 부지런하고, 밤낮 공부하고, 열반을 추구하는 사람에게서 때묻은 것은 없어진다. [부처]
ae. 대장장이가 은으로부터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처럼, 현자는 하나씩 하나씩 점차로 자기의 부정을 제거한다. [부처]
af. 다만 걸식한다고 해서 탁발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모든 진리를 실천하는 사람이 탁발승이다. [부처]
ag. 그대는 힘써 노력하여야만 한다. 여래는 설법자에 지나지 않는다. 그 길에 들어서고 명상을 실천하는 자는 죽음의 사슬에서 해방된다. [부처]
ah. 비록 젊고 힘세더라도 게을러서 일어날 시간에 일어나지 않고, 의지나 생각이 나약한 사람은 지혜에 이르는 길을 찾지 못한다. [부처]
ai. 방종과 부주의로 행해져야 할 일이 등한히 되고, 해서는 안될 일이 행해지면 타락은 더해 간다. [부처]
aj. 고타마의 제자는 언제나 깨어 있다. 그들의 마음은 밤낮으로 부처님의 승가에서 떠나지 않는다. [부처]
ak. 고타마의 제자는 언제나 깨어 있다. 그들의 마음은 밤낮으로 육신을 지킨다. [부처]
al. 해야 할 일은 열심히 하라. 게으른 출가자는 더러운 먼지를 뿌린다. [부처]
am. 변방의 성이 안팎으로 잘 수비 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을 수비하라.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말라. 시기를 놓치면 사람은 지옥에 떨어져서 괴로워한다. [부처]
an. 싸움터에서 화살을 맞고도 견디는 코끼리처럼, 나도 비난을 견디리라. 다수의 사람들은 부덕하니. 그들은 길들인 코끼리를 싸움터로 끌로 간다. 임금은 길들인 코끼리를 탄다. 비난을 참고 견디는 일에 단련된 자는 사람 가운데 최선의 사람이다. [부처]
ao. 길들인 당나귀와 혈통 좋은 인도 말도, 전쟁용 큰 코끼리도 다 훌륭하다. 그러나 자신을 훈련한 사람은 그보다 더 훌륭하다. 훈련된 사람이 훈련됨으로써 가는 미지의 땅으로 가는 것처럼, 이와 같은 동물을 타고 그곳에 이를 수는 없다. [부처]
ap. 방종하지 말고 마음을 꼭 가다듬어라. 그리고 진창에 빠진 코끼리 같은 네 자신을 악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라. [부처]
aq. 너와 사귀면서 선한 생활로 인도하는 유식한 친구를 찾았거든,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기꺼이 같이 가도록 하라. 너와 사귀면서 선한 생활로 인도하는 유식한 친구를 찾지 못하였거든, 그가 통치했던 왕국을 버린 임금처럼, 또는 숲속을 홀로 다니는 코끼리처럼 홀로 가라. 어리석은 자와 길벗이 되겠거든 홀로 살아라. 숲속의 코끼리처럼 욕심 없이 홀로 걸어라. [부처]
ar. 늙을 때까지 덕행이 계속됨은 행복하고, 신앙이 뿌리 깊게 꿋꿋이 서 있음도 행복하고, 죄를 벗어남도 행복하다. [부처]
as. 욕망의 숲에서 나와서 다시 욕망의 숲으로 되돌아간다. 욕망의 숲에서 욕망의 숲으로만 달린다. 이 사람을 보라. 뛰쳐나와서는 다시 속박으로 되돌아 뛰어간다. [부처]
at. 친절하고, 의무 수행에 민첩하라. 그러면 기쁨이 차서 그의 고통은 멎을 것이다. [부처]
au. 모욕과 학대와 투옥에도 견디어 나가는 사람, 인내력이 있고 힘있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고 부른다. [부처]
av. 내가 지금 이런 운명에 처해졌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예전에 이미 내뱉은 이 원칙들을 버릴 수는 없네. [소크라테스]
aw. 나에게 생명과 힘이 있는 한, 신에게 복종하며, 지혜를 사랑하고, 지혜를 가르치고 다닐 것이다. [소크라테스]
ax. 다른 도시에 추방당해서 침묵하고 살면 되지 않겠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신에 대한 불복종이다. [소크라테스]
ay. '정성스러워지고자 노력하는 자'는 올바른 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꽉 붙잡아 지키는 자이니, 그 방법은 널리 배우고(박학), 세밀하게 질문하며(심문), 신중하게 생각하고(신사), 명확하게 분별하며(명변), 독실하게 행동하는(독행) 것이다. [공자]
az. 리라의 현이 너무 팽팽하면 어찌 되느냐? 끊어지고 만다. 또 리라의 현이 너무 느슨하면 어찌 되느냐? 소리가 나지 않는다. 너무 팽팽하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도 않을 때 리라에서 소리가 난다. 수행도 이와 같다. [부처]
ba. 군자는 말은 어눌해도, 행동에는 민첩하다. [공자]
bb.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관으로 서로가 달라진다. [공자]
bc. 군자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행하고, 그 후에는 자신이 행함에 따라 말한다. [공자]

bd. 가장 빠르게 덕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
be. 나의 집이 비록 작더라도, 진정한 친구로 채울 수만 있다면 만족하겠노라. [소크라테스]
bf.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소크라테스]
bg. 자기 부모를 섬길 줄 모르는 사람과는 벗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는 인간의 첫 걸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bh.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bi. 사람은 혼자 사는 것보다는 누구하고라도 함께 사는 것이 좋다. 더구나 형제자매 사이에 있어서랴. [소크라테스]
bj. 아, 나의 아들이여, 네가 만일 부모의 근심을 모른다면, 아무도 너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다. [소크라테스]

bk.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예수]

bl.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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