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다른 원리에 대한 명언은, "양심(사단 / 육바라밀 / 성령)과 관련된 명언" 참고.
a. 고요함을 밖에서 찾지 말고, 자신 안에서 찾으라. [부처]
b. 과거에 머물지 말고 미래를 꿈꾸지 말고, 마음을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 [부처]
c.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 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예수]
d. 그치면 안정되고, 안정되면 고요해지며, 고요해지면 편안해지고, 편안해지면 연구할 수 있고, 연구한 뒤에 그 답을 얻을 수 있다. [공자]
e. 멀리 가기 전에 돌아왔는가? (주역)
g. 성내고 분한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며, 좋아하고 즐기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바가 있으면 그 바름을 얻지 못한다. [공자]
h.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예수]
i.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
j.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예수]
k.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예수]
l.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예수]
m.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예수]
o.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예수]
p. 마음은 흔들리고 불안하여 억제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자는 마음을 곧게 갖는다. 마치 활 만드는 사람이 화살을 곧게 만들듯이. [부처]
q. 눈으로 보기 어렵고 또 아주 섬세하고, 마음대로 헤매는 마음을 현자는 지켜라. 잘 지켜진 마음은 행복의 보금자리. [부처]
r. 마음에 걱정이 없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또 선악이라는 분별을 버리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 두려움은 없다. [부처]
s. 마음이 다 깨진 자리에 이르고 모든 집착을 끊은 다음, 아무런 욕망도 일어나지 않고 지견을 얻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열반에 이른다. [부처]
t. 잘 길들인 말처럼, 모든 감각이 잔잔하고, 교만이나 고민이 끊어진 사람은 신들도 부러워한다. [부처]
u. 바른 지견으로 자유를 얻고 고요함을 얻은 사람은, 행위는 물론 생각이나 말도 고요해진다. [부처]
v. 마을이건 숲속이건, 깊은 물속이건 매마른 땅이건, 성인이 사는 곳은 어디나 즐거운 곳. [부처]
w. 깨진 징처럼 묵묵히 있는 사람은 열반에 이른다. 소리치며 화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부처]
x. 왜 웃고 있는가, 왜 기뻐하고 있는가? 이 세상은 늘 불타고 있는데, 어두운 무지에 쌓여 있는데, 어찌하여 빛을 구하지 않는가? [부처]
y. 명상에 잠기고 해방되는 평화를 기뻐하고 깨쳐서 지혜 있는 현자는 신조차 부러워한다. [부처]
z. 미워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살면서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미워하는 사람들 가운데 미움에서 벗어나 살자. 병들어 있는 사람 가운데 살면서 병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자. 병들어 있는 사람 가운데 병에서 벗어나 살자. 근심에 지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근심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자. 근심에 지친 사람들과 살면서 근심에서 벗어나 살자. [부처]
aa.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자는 슬픔에 산다. 승리나 패배를 버린 자는 고요하고 행복하게 산다. [부처]
ab. 탐욕은 가장 나쁜 병이고, 애착은 가장 큰 슬픔이다. 이것을 참으로 아는 이에게 열반은 최고의 축복이 된다. [부처]
ac. 건강은 가장 큰 은혜이고,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다. 믿고 의지함은 가장 귀한 벗이고, 열반은 가장 높은 행복이다 [부처]
ad. 쾌락이나 쾌락 아닌 것에 끄달리지 말라. 쾌락을 보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고, 쾌락 아닌 것을 보는 것도 고통이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것을 만들지 말라. 좋다는 것을 잃는 것도 재앙이다.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것도 없는 사람은 집착이 없다. [부처]
ae. 좋아하는 것에서 근심이 생기고, 좋아하는 것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좋아하는 데서 벗어난 이는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애착에서 슬픔은 오고, 애착에서 공포는 온다. 애착에서 벗어난 이에겐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즐거움에서 슬픔은 오고, 즐거움에서 두려움은 온다. 즐거움에서 벗어난 이에겐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욕망에서 슬픔은 오고, 욕망에서 두려움은 온다. 욕망에서 벗어난 이에겐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갈망에서 슬픔은 오고, 갈애(渴愛)에서 두려움은 온다. 갈애에서 벗어난 이에겐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부처]
af. 노여움을 참고 거만을 버려라. 세속적인 속박을 넘어서라. 명색에 집착하지 않고 아무것도 소유한 것이 없는 사람에게 고통은 오지 않느니라. [부처]
ag. 사람은 신심과 우정에 따라 보시한다. 그러므로 남의 음식에 대하여 언짢게 생각하면 밤낮으로 평안을 얻지 못한다. [부처]
ah. 생각이 뿌리 채 없어진 사람은 밤낮으로 마음의 평안을 누린다. [부처]
ai. 허공에는 길이 없고, 외도에는 수행자가 없다. 사람들은 세속의 미망에서 즐거워하지만, 부처님은 세속의 미망에서 벗어나 있다. [부처]
aj. 허공에는 길이 없고, 외도에는 수행자가 없다. 현상계에는 영원한 것이 없으며, 깨달은 사람에겐 흔들림이 없다. [부처]
ak.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가 배운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다. 조용하고 미움과 두려움에서 벗어난 사람을 배운 사람이라고 한다. [부처]
al. 덕행과 서원과 박식에 의하거나 더욱 명상하는 고요함이나 혼자 잠으로 해서, 세상 사람이 도달할 수 없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오, 탁발승이여! 부정을 소멸하지 못하는 한 자신을 갖지 말라. (부정)
am. 숲을 짜르라. 나무는 짜르지 말고, 위험은 숲으로부터 온다. 숲과 애욕을 짜르면 그대는 해탈에 이를 것이다. [부처]
an. 가을에 백합을 손으로 꺾듯이, 자기애를 끊어라. 부처님이 가르친 평화와 열반의 길만을 소중히 하라. [부처]
ao. 조그만 안락을 버림으로써 큰 안락을 구하게 된다면, 현자는 적은 안락을 버리고 보다 큰 안락을 구할 것이다. [부처]
ap.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부모님에게 받은 육체의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을 다스림), 두 임금을 살해하고 전 왕국을 지배하고서도(권력욕을 다스림) 바라문은 무사하다. [부처]
aq.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부모님에게 받은 육체의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을 다스림), 두 거룩한 임금과 다섯 번째의 위인을 살해하고서도(명예욕을 다스림) 바라문은 무사하다. [부처]
ar. 고타마의 제자는 언제나 깨어 있다. 그들의 마음은 밤낮으로 부처님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부처]
as. 고타마의 제자는 언제나 깨어 있다. 그들의 마음은 밤낮으로 명상 속에서 기뻐한다. [부처]
at. 출가인으로써 세속을 떠나는 것도 힘들고, 즐거움도 얻기 어렵다. 또 재가인으로써 집에 사는 것도 힘들고, 성미 안 맞는 자와 함께 사는 것은 고통이다. 나그네의 생활도 고통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나그네가 되지도 말고 고통에 떨어지지도 말고. [부처]
au. 홀로 앉고, 홀로 자고, 홀로 행동하고, 지치지도 않고, 홀로 자신을 억제하고 애착의 소멸에서 기쁨을 찾는다. [부처]
av. 갈망에 의하여 움직이는 사람들은 잡혀온 들 토끼처럼 뱅뱅 돈다. 속박과 집착에 얽매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되풀이해서 고통을 받는다. [부처]
aw. 갈망에 의하여 움직이는 사람들은 잡혀온 들 토끼처럼 뱅뱅 돈다. 그러므로 애욕에서 벗어남을 바라는 탁발승은 갈애를 털어 버려라. [부처]
ax. 현명한 이는 쇠붙이나 나무나 섬유로 만든 사슬이 강하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석으로 만든 귀거리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이나 아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한다. 현명한 이는 무겁고 풀기 힘든 이 속박을 강하다고 한다. 이것을 끊은 다음 욕정과 쾌락을 버리고 이 세상에서 벗어난다. [부처]
ay. 누구나 이 강렬한 갈망과 독이 세상에서 승하면, 슬픔은 무성한 비라나 풀처럼 자란다. 이 세상에서 누르기 어려운 이 강렬한 갈망을 억제한 사람은 모든 슬픔을 여윌 것이다. 마치 물방울이 연꽃잎에서 떨어지듯이. [부처]
az. 나무가 잘려도 뿌리가 깊이 박혀 있으면 다시 자라나는 것처럼, 갈망의 뿌리가 뽑혀지지 않으면, 그 고통은 자꾸만 되풀이될 것이다. [부처]
ba. 감각의 쾌락으로 치달리는 서른 여섯 개의 물줄기가 억세고, 또 그의 마음이 애욕에 의지하고 있다. 물결은 이와 같이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을 휩쓸어 간다. [부처]
bb. 애욕의 노예가 된 자는 갈망의 흐름을 따라간다. 마치 거미가 스스로 만든 거미줄을 따라가듯이. 현명한 이는 이 갈망을 끊고 근심과 슬픔을 버리고 떠난다. [부처]
bc. 저 언덕을 찾아서 가는 자는 과거나 미래나 현재를 떠나야 한다. 마음이 완전히 떠났으면 다시 윤회로 되돌아오지 않으리. [부처]
bd. 그의 생각을 고요히 하고, 항상 반성하면서 육체의 쾌락이 아닌 곳에 산다면, 그는 어김없이 바뀔 것이고, 죽음의 굴레를 끊을 것이다. [부처]
be. 선에 도달하고, 두려움이 없고, 갈망도 죄도 없는 이는, 생존의 가시를 꺾고 이 몸으로 마지막이 된다. [부처]
bf. 나는 모든 것을 극복했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상태에서 더러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갈망의 소멸로 나는 해방되었다. 난 스스로가 깨달았는데 또 누구를 스승이라 부를 것인가? [부처]
bg. 교법의 선물은 모든 선물보다 낫고, 교법의 맛은 모든 맛보다 낫다. 그리고 교법의 즐거움은 모든 즐거움을 능가하고, 갈망의 소멸은 모든 슬픔을 능가한다. [부처]
bh. 자기가 얻은 것을 지나치게 평가하지도 않고, 남의 것을 질투하지도 않는다. 남의 것을 질투하는 탁발승은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한다. 비록 적게 받더라도 받은 것을 지나치게 평가하지 않는 탁발승을 신들은 칭찬한다. 그의 인생은 순수하고 게으르지 않다. [부처]
bi. 명색에 있어서 내 것이라는 생각이 없고, 없다고 해서 슬퍼하지도 않는 사람을, 탁발승이라고 부른다. [부처]
bj. 자비와 고요함에서 살고, 불타의 교리에서 사는 탁발승은, 모든 존재가 휴식하는 축복된 안락한 위치에 도달하리라. [부처]
bk. 배 안의 물을 퍼내라. 탁발승이여. 비었을 때 배는 가볍게 달린다. 애착과 미움을 끊어 버리면 너는 자유에 이르리라. [부처]
bl. 다섯 가지 구속을 끊어버려라. 다섯 가지를 제거하라. 다섯 가지를 정복하라. 다섯 가지 집착을 넘어선 탁발승은 '홍수를 넘어선 사람'이라고. [부처]
bm. 오 탁발승이여, 명상하라. 방종하지 말라. 감각적 욕정에 휩쓸리지 말라. 방종하여 뜨거운 쇠붙이를 삼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 데면서 '이것은 고통이다'고 고함치지 말라. [부처]
bn. 육체의 구성요소의 생멸을 파악하면 지자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 [부처]
bo. 탁발승이여, 밧시카 나무가 시든 꽃을 털어 버리듯이 애착과 증오를 털어 버려라. [부처]
bp. 육신이 조용하고, 말이 조용하고, 잘 안정되고, 세속의 재산을 버린 사람을, 조용한 탁발승이라고 부른다. [부처]
bq. 불타의 교설을 믿고, 고요하며 기쁨에 차 있는 탁발승은, 자연적 생존이 정지된 평화로운 상태와 행복한 자리에 이를 것이다. [부처]
br. 비록 젊다고 해도 불타의 교설에 전념하는 탁발승은 세상을 밝게 비친다. 마치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부처]
bs. 오 성직자여, 힘있게 '흐름'을 끊어라. 그리고 욕망을 제거하라. 모든 지어진 것은 파괴된다는 것을 알면 너는 지위와 계급이 없는 상태에 이르리라. [부처]
bt. 차안도 없고 피안도 없고, 차안 피안도 없고, 공포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난 사람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bu. 명상하고, 애착을 끊고, 침착하고, 할 일을 다하고, 깨끗하며,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고 부른다. [부처]
bv. 태양은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나고, 병사(兵士)는 갑옷에서 빛나고, 성직자는 명상에서 빛난다. 그러나 깨친 자는 위광(威光)에 의해서 밤낮으로 빛난다. [부처]
bw. 그의 출생 신분이나 어머니의 가문 때문에 성직자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그가 유복하면 나는 보바디라고 부른다. 재산이나 집착을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bx. 모든 속박을 벗어나고, 공포에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넘어서고, 부정을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bz. 끈이나 밧줄이나 쇠사슬을 끊고, 장애물을 부수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a. 연잎의 물방울이나 바늘 끝의 겨자씨처럼 욕망에 얽매이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b. 이 세상에서 그의 고통은 끝났음을 알고, 무거운 짐을 벗어놓고 초연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c. 악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성직자라 하고, 고요함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수도인이라 하고, 더러움을 털어 버렸기 때문에 출가라고 한다. [부처]
cd. 적대하는 무리들 가운데서 적대하지 않고, 폭력을 휘두르는 무리들 가운데서 평화로운 사람, 집착된 무리 가운데서 집착되지 않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e. 애착과 증오와 거만과 위선이, 바늘 끝의 겨자씨처럼 떨어져 나간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f.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서 아무런 욕망도 없고, 더러움에서 떠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g. 아무런 욕망도 없고, 지혜로써 의심을 벗어나고, 영원한 깊이에 도달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h. 이 세상에서 선악을 넘어 서고, 슬픔과 애착과 더러움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i. 달처럼 깨끗하고, 맑고 걸림이 없고, 흐리지도 않고, 기쁨도 일어나지 않게 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j. 이 윤회와 미망의 흙탕길을 넘고 건너가서 피안에 도달한 사람, 명상하고 욕망이 없고 의심도 없고 집착도 없고 조용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k. 이 세상에서 모든 정욕을 끊고, 집을 버리고, 편력 수행하고, 생존에 대한 모든 욕망을 끊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l. 이 세상에서 모든 갈망을 버리고, 집 없이 편력 수행하고, 생존을 위한 모든 갈망을 끊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m. 인간적인 모든 집착을 끊고, 천상에의 집착도 넘어서고, 온갖 집착에서 벗어난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n. 기쁜 일과 기쁘지 않은 일을 버리고, 냉정하며 의지하지도 않고, 이 세상에서 이긴 영웅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o. 중생의 삶과 죽음을 알고,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살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p. 신이나 귀신이나 사람들도 그가 간 자취를 모르고, 더러움은 없어지고, 성자의 지위에 오른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q. 이전에도 가진 것이 없었고, 지금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고, 무소유이며, 집착이 없는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r. 황소같이 두려움도 없고, 고상하며 영웅적이고, 아주 현명하고 죽음을 극복하고, 공부를 완성한 죄 없는 이를, 그리고 깨달은 이를,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s. 전생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삶의 끝에 이르렀고, 지혜가 완전하고, 완수해야 할 것을 완수한 사람을, 나는 성직자라 부른다. [부처]
ct.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감정이 아직 발동하지 않은 것을 중심이라고 이르고, [공자]
cu.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예수]
cv.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예수]
cw. 군자는 마음이 평안하고 차분하나, 소인은 항상 근심하고 걱정한다. [공자]
cx.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음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
cy. 만족은 천연의 재산이다. [소크라테스]
cz.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소크라테스]
da. 행복을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발견하려고 바라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현재의 생활, 또는 미래의 생활, 그 어느 것에 있어서나, 자기 자신 이외의 것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사람은 그릇된 사람이다. [소크라테스]
db. 가장 적은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신에 가까운 것이다. [소크라테스]
de.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df. 보는 것은 보여질 뿐이고, 듣는 것은 들려질 뿐이며, 맛보는 것은 맛보여질 뿐이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될 뿐이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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