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국권 침탈 과정 요약

일제강점기 때 일본 제국이 국권피탈하는 과정을 표로 정리하였다.

 

한일 의정서의 대한제국에 일본군 주둔이 일제강점기의 시작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자위대가 대한민국 영토에 들어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	날짜	설명
조선	1894-07-24	청일 전쟁
	1895-10-08	명성황후 시해
대한제국	1897-10-12	대한제국 선포
	1904-02-08	러일 전쟁
	1904-02-23	한일 의정서 대한제국에 일본군 주둔 허용.
	1904-08-22	한일 협약 대한제국, 일본 고문(조언 제시) 정치 시작.
	1905-07-01	화폐정리사업 대한제국 화폐 발행권 박탈, 일본 제일은행 발행 화폐로 대체. 대한제국 상업자본 몰락.
	1905-07-29	가쓰라-태프트 밀약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식민지를 인정하며, 미국은 일본의 대한제국 식민지를 인정함.
	1905-11-17	을사늑약(제2차 한일 협약) 대한제국의 외교권 박탈. 고종 황제 폐위. 일본 보호국으로 전락.
	1907-07-24	정미7조약(제3차 한일 협약) 대한제국 차관에 일본인 차관이 임명됨 (일본 차관 정치).
	1907-08-01	대한제국 군대 해산 이토 히로부미와 이완용, 순종 황제의 조칙을 위조하여 명을 내림.
	1909-07-12	기유각서 대한제국의 사법권과 감옥 행정권을 박탈.
	1910-06-24	한일약정각서 대한제국 경찰권 박탈.
	1910-08-29	한일 병합 조약(경술국치), 대한제국 멸망 대한제국 멸망, 일본 식민지가 됨.
일제강점기	1910-12-29	회사령 회사를 설립할 경우 총독부의 허가 필요. 전기, 철도, 금융 등 큰 기업은 일본의 미쓰이, 미쓰비시 등에게 넘어감. 인삼, 소금, 아편 등은 총독부에서 전매.
	1911-06	조선어업령 대한제국 황실 및 개인소유 어장을, 일본인 소유로 재편성.
	1912	토지조사사업 일본의 토지 침탈. 기한부 신고제로 시행, 이를 잘 알지 못한 농민들의 토지를 침탈, 소유권이 불분명한 마을이나 문중의 토지, 정부와 왕실의 토지 등도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넘김.  침탈한 토지는 일본 이민자들에게 싼 값에 판매.
	1915	조선광업령 한국인 광산경영 방지. 미쓰이,고하 등 일본 광업자본이 들어와 인천, 갑산 등 주요 광산을 차지.
	1918	임야조사사업 전체 삼림의 50% 이상이 총독부와 일본인 소유가 됨.
	1919-01-21	고종 황제 독살
	1919-0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923	관동 대지진 대학살 일본 정부가 관동 대지진의 사회혼란과 국민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인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벌어진 학살 사건.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 민심과 사회질서가 매우 혼란해짐. 일본 내무성, 계엄령 선포. 일본 내무성,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 지침을 하달. 일본언론(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등),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는 기사 발행. 일본 군인과 경찰 그리고 민간인 자경단, 조선인 학살.
	1931-09-18	만주사변
	1938-04-01	국가총동원법 히로히토 일왕이 결재. 일본 제국이 중일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에 수행하기 위해 한반도와 타이완 등, 일본제국의 식민지 내에서 노동력과 물자 등을 수탈한 뒤 이를 전쟁에 동원하여 수행한 전시 체제의 법령을 말한다.
	1939-07	국민징용령 일본 제국이 전쟁 수행을 위하여 일본인 및 식민지민을 강제로 동원시키기 위해 시행한 명령.
	1939	일본군, 종군 위안부 강제동원 위안부를 경영하는 상인인 오쿠다 진자부로, 후쿠다 요네자부로, 하타마 도모시치, 위안부를 소집하여 총독부의 어용선 금령환 호에 탔다.
	1941-07	일본군, 종군 위안부 강제동원 관동군 24만 명을 75만 명으로 증강 관동군 보급담당 참모 하라가 조선총독부를 방문 조선 '도라지꽃' 2만 명을 요구, 1만 명을 관동군 쪽으로 끌고갔다.
	1941	태평양 전쟁
	1941-12-06	노무조정령 전쟁으로 자국의 노동력이 부족해진 일본 제국이, 조선에서 인력과 자원을 강제로 동원ㆍ배정하기 위해 만든 법령.
	1942	근로보국대 일본 제국, 학교마다 학생 강제 동원, 졸업 후엔 전쟁터로 끌고감.
	1944-08-22	여자정신근로령 히로히토 일왕 칙령 519호.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배우자가 없는 조선 여성 징용, 군수공장 등에 투입. 근로정신대로서 동원된 조선의 여성은 5만에서 7만명.
	1945-08-15	일본 제국, 무조건 항복